화진포해양박물관의 바다생물들 전에도 몇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주말이고 해서 마눌님이 한번 가보자고 하여 딸아이와 갔습니다만, 볼걸이가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네요. 많은 사진을 촬영하였지만, 천방지축 뛰어다니는 딸아이와 더위에 힘들어하는 마눌님 덕에 몇장 건지지 못하였네요. 그래도 눈에 담았으니 다행인거죠. 2010. 8. .. 자연으로/곤충동물 2010.08.26
장수말벌 사무실 담벼락 밑으로 3그루의 배나무가 있는데. 까치가 배를 쪼아먹고 나면 장수말벌이 달려 들어 더 크게 만들어 놓네요. 그 후에 썩어들어가면 나비가 배를 채웁니다. 가끔 벌과 나비가 싸움을 하는데. 당연히 나비가 지고, 벌을 채가는 새도 구경하게 됩니다. 2010. 8. 23. 말벌과 장수말벌 자연으로/곤충동물 2010.08.25
노랑배허리노린재 징그럽게는 생겼어도 노랑색이 이쁩니다. 등 사진을 담으려고 나무를 제쳤더니 도망쳐서 나중에 또 발견하여 담았는데. 초점이 약간 틀어졌습니다. 2010. 8. 23. 허리노린재과 노랑배허리노린재 자연으로/곤충동물 2010.08.25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 아직까지 본 곤충중에 가장 큰 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비를 피해서 담벼락에 두마리가 앉아 있네요. 2010. 8. 25. 산누에나방과 옥색긴꼬리산누에나방 자연으로/나비나방 2010.08.25
네발나비의 사랑 네발나비가 교미를 하고 있네요. 10여 마리가 모여 들더니 이런 모습도 보게 되네요. 아직 내공이 부족하여 암놈과 숫놈의 구별은 못하는게 아쉽네요. 2010. 8. 24. 네발나비과 네발나비 http://blog.daum.net/kang0365/981 (설명) http://blog.daum.net/kang0365/1002 http://blog.daum.net/kang0365/1010 자연으로/나비나방 2010.08.25
청띠신선나비 이번 정리로 '청띠신선나비'에 대한 사진 정리를 마치려고 합니다. 인위적으로 낙과를 매달아 대상을 유인하여 기록한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4마리 정도의 모델을 촬영한 것으로 마치겠습니다. 2010. 8. 24. 네발나비과 청띠신선나비 http://blog.daum.net/kang0365/1004 (설명) http://blog.daum.net/kang0365/1012 자연으로/나비나방 2010.08.24
제이줄나비 여전히 '제이줄나비', '제일줄나비', '줄나비' 구분이 여전히 힘드네요. 그래도 조금씩 감을 잡아 가고 있는 듯 합니다. 2010. 8. 23. 네발나비과 제이줄나비 http://blog.daum.net/kang0365/912 (설명) http://blog.daum.net/kang0365/1043 자연으로/나비나방 2010.08.24
황오색나비 줌 500mm 렌즈가 절실하게 필요한 순간이네요. 150mm로는 너무 작게 나와서 약간의 손질을 거쳤습니다. 2010. 8. 24. 네발나비과 황오색나비 나비목 네발나비과의 곤충. 학명 : Apatura metis Freyer 몸길이 : 70~80mm 출현시기 : 6~10월 한살이 :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를 거치는 갖춘탈바꿈 서식지 : 평지나 산.. 자연으로/나비나방 2010.08.24
낙뢰 2010. 8. 24. 사진 정리를 끝내고 자려는데. 또 다시 천둥소리와 번개가 보이네요. 얼른 차에 가서 카메라를 챙겨서 올라와 2층 복도에 카메라를 고정하고 촬영을 시작하였는데. 벌써 지나가는 것 같더군요.. 안되겠다 싶어 옥상에 무조건 올라가서 우산을 쓰고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것도 실패.. 기상관련/기상현상 2010.08.24
낙뢰 2010. 8. 23. 맨 위의 사진은 자리를 잘못 잡았구요. 두 번째 사진은 노출과다네요. 아마도 굉장히 큰 낙뢰로 인한 것으로 보이구요. 마지막 사진은 노출부족입니다. ㅠ.ㅠ 맨 위의 사진은 보정을 하였구요. 아래 두장은 보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천둥소리가 들리기는 하였지만, 대기 시.. 기상관련/기상현상 201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