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양양에서 한계령을 넘기 전에 있는 작은 허브농장으로 펜션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를 갔다가 입장료도 없고 해서 촬영하였습니다. 꽃이름은 검색하지 않겠습니다. 2009. 11. 07.

2006. 6. 28. 첫번째 소나기는 양양읍 상공을 지나가며 한시간 가량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두번째 소나기는 양양읍 북쪽으로 지나가며, 읍내를 소나기의 가장자리에 두고 지나갔습니다. 오히려 첫번째 소나기보다 강수량도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소나기가 그치면 무지개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

2009. 6. 28. 담배를 피우려고 옥상에 올랐더니 설악산 한계령 쪽에서 "우룽우룽" 거리기에 하늘을 쳐다보았더니 소나기 구름이 성숙기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혹시 제대로 된 사진을 건져볼까? 하고 후다닥 카메를 챙겨 나섰지만, 구름의 바로 밑인지라 제대로 된 사진이 없네요. 아직까지 적운과 적란..

사진 크기는 2배 가까이 차이가 나는데. 블러그에 올리면서 크기가 똑같아 지네요. 층적운에서 적운으로 약간 발달한 모습입니다. 2009. 6. 10.

퇴근 후에 담배를 피려고 옥상에 올랐다가 지는 해를 보고 서둘러 카메라를 들고 나섰지만, 거의 다 저물고 말았네요. 2009. 5. 28.

비가 새벽에 그치고 아침에는 괜찮은 사진을 건질 것 같은 예감에 사우나도 할겸 아침일찍 나섰다가 몇장을 찍어 엮어보았습니다.

일요일 아침에 찍은 사진을 파노라마로 바꾸려고 하였더니 겨우 두장이 같은 배율의 사진이 있었네요. 어찌어찌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예전에 비하면 소프트웨어가 무지하게 발달을 하였네요. 클릭만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