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자연 친화라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카드입니다. 에코 카드는 얇은 전분 막을 입히고 식물성 잉크를 사용하여 만들어 케이스와 덱 모두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케이스는 크라프트지를 사용하여 거친 느낌이 들지만, 종이 박스의 축소형 같은 것이 친근감이 들고, 덱의 인쇄는 검정과 녹색, 고동색..

블랙 고스트 세컨 에디션 입니다. 마술 입문하면서 블랙 고스트 덱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보았기에 퍼스트 에디션을 구하려고 부단히 애를 쓰다가 세컨 에디션이 판매 되어 구매하였습니다. 세컨 에디션이 이정도인데. 퍼스트 에디션은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우선 조커 정말 맘에 듭니다. 두장의 조커..

Centurions이란? 고대 로마 군대의 백부장(100명의 군대를 거느린 지휘관)을 말합니다. 칼과 방패를 이미지화하여 Design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Theory11에서 전쟁을 모토로 한 카드를 제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www.wa007.com 이라는 회사에서 디자인 하는 것 같은데. 시중에 나올때 마다 호평을 받고 ..

수호천사로 디자인으로 인하여 처음 판매 당시에 아주 대단한 반응을 보인 카드입니다. 기존의 카드 백과 완전히 다른 모양의 미래를 연상시키는 듯한 디자인과 과거 전사 모양의 천사 디자인은 과히 백 디자인의 혁명이 아니었나 개인적으로 생각해 봅니다. 또한, Theory11을 널리 알리게 된 카드이기..

마스터 에디션 덱을 블랙 처리한 듯 싶지만, 차이가 약간 납니다. 각 카드가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그라데이션 되어 있습니다. 처음 개봉하였을 때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조커입니다. 양복입은 사신의 모습입니다. 두번째가 그라데이션입니다. 물론 UV500 Air-FlowII 처리되어 있습니다. 자외선 불빛 아래에..

흰색과 검정색, 약간의 빨간색으로 디자인 된 아주 깔끔한 카드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Ellusionit에서 생산하는 카드 중에 제일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백의 적절한 그라데이션은 과히 디자인의 혁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바이시클 치고는 조커도 특이합니다. 어정쩡한 걸음의 ..

케이스의 백 디자인이 리버스 시리즈하고 비슷한 것이 의아하였는데. 온라인 샵에서 리버스라고 하더군요. 마치 빈티지 1800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아 빛이 바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베이직 톤으로 거부감이 듭니다. 카드의 정확한 이름 또한 표기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스터리 한 덱입니다. 백 디..

우선 검정색이 맘에 듭니다. 마술 입문한지 얼마 안되어서 구매하였는데. 컬러덱중에 가장 먼저 나왔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유는 덱상자 옆면에 덱이름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렇습니다. 가프카드는 4장입니다. 연출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두장만 남기고 나머지 카드 없애는 거 정말 맘에 듭니다. ..

세트 만든다고 어쩔 수 없이 구입한 덱입니다. 색깔은 정말 맘에 안듭니다. 스페이드와 클러버를 흰색으로 처리해 깨끗하지만, 다이아몬드와 하트는 빨간 색 그대로 인데. 녹색과 빨강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가프카드는 3장입니다. 그렇게 뛰어난 연출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