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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움 점검

첫번째 사진: 셀레지넬라 운시나타가 화산석 옆으로 잘 자라고 있네요. 두번째 사진: 작년에 테라리움 시작하면서 반품샵에서 5천원에 구매한 사각형 유리상자로 엊그제 덮게를 구매하게 되어 화산석에 이끼를 붙이는 녀석들을 담아 둔 모습입니다. 세번째 사진: 다이소에서 구매한 양념통 모음 상자입니다. 한개를 사와서 잘 맞길래 한개 더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네번째 사진: 2번째로 만든 테라리움으로 그냥그냥 버티고 있는 듯 보입니다. 다섯번째 사진: 나무이끼로 옆에서 새로운 싹이 올라오고 있네요. 2025. 5. 25.

작고작은 테라리움 세번째

서리이끼와 목화석을 구매하였는데. 토요일 오후 늦게 왔네요. 혼자 집에 있으려니 심심해서 다이소에서 향초병을 하나 더 사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서리이끼가 마른 상태로 와서 식재 후에 물을 분사하니 10초도 안되어서 활찍 피어네요. 아무래도 서리이끼만 식재를 하여서 이번 것은 키우기가 무지 쉬울 듯 싶네요. 2025. 5. 26.

1번, 2번 테라리움 관찰 결과

1번 테라리움은 비단이끼가 부실하여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였는데. 곰팡이가 눈에 띄어 UV 램프로 몇번 소독하였더니 없어진 것 같습니다. 초롱이끼도 죽어가는 것 같기는 한데. 아무래도 흙에서 뿌리가 뜬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비단이끼는 과습이고, 초롱이끼는 건조여서 결정하기 쉽지 않네요. 일단은 비단이끼를 중심으로 관리해보려고 합니다. 2번 테라리움은 모든 것이 안착된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습기 관리만 잘 하면 될 것 습니다. 2025.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