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양양에 살때에 출시된 라면으로 기억되네요. 출시년도가 아마도 2007~2010년이 아닐까? 싶네요. 그때에는 프리미엄 라면으로 가격도 비싸고, 포장지가 꽤나 고급스럽게 여겨지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먹었을때는 라면 이름값을 한다고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맛있게 자주 먹던 라면 이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레시피에서 물의 양을 500ml로 알려주네요. 면의 형태가 사각형에서 원형으로 바뀌면서 면 양이 준 것처럼 생각되는 것은 필자만의 생각일까요? 암튼 국물과 면이 잘 어울려집니다. 제조사 : 삼양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 후레이크추 천 : ★★★★☆(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마늘조개라면과 같이 나온 라면으로 3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그 두번째 라면으로 청양고추대파라면 입니다. 맛은 지난 번에 먹은 마늘조개라면 보다도 떨어지네요. 제조사 : 삼양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 후레이크추  천 : ★★★★☆(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3일전 편의점에 1+1 득템한 신상 라면입니다. "매콤한 개운함"이라는 봉투에 써 있는 그대로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보통 끊는 물에 라면을 넣고 스프를 넣는데. 급한 마음에 스프를 개봉한 한 순간 매운향이 코를 찌르네요. 얼마나 맵길래 이렇지 하며, 조리를 하고 냄새를 맡으니 매운향은 줄었습니다. 일단 맵기가 틈새라면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먼저 넣으려고 스프를 그리고 앞에서 말했듯이 1+1 득템이지만, "맵탱"이라는 라면 이름이지만, 다른 라면입니다. 이후 바로 리뷰를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암튼 너무나 맛있는 라면입니다. 필자가 보기에는 아주 많이 팔리는 라면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을 해 봅니다. 제조사 : 삼양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 스프, 후레이크 스프추  천..

백짬뽕으로 일본 나가사끼의 지명을 차용하고 있지만, 나가사끼에는 이런 짬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잘 기억은 안나지만, 유튜브에서 봄)  아무튼 짬뽕라면 치고 괜찮은 편입니다. 필자는 짬뽕을 무지 좋아해서 중식을 잘하는 집. 즉 맛집 평가를 짜장면이 아닌 짬뽕으로 구분하지만, 초기 출시에 무지하게 많이 먹은 짬뽕라면입니다. 그만큼 맛있었다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제조사 : 삼양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 후레이크추  천 : ★★★★☆(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진짜로 국내 라면의 고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레이크 스프로 많은 맛 변화가 생겼지만, 가끔은 어린시절의 맛을 떠오리게 합니다. 제조사 : 삼양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 후레이크추  천 : ★★★★☆(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어릴적 짜장라면(짜파게티)을 처음 접했을 때의 경이로움은 대단하였는데. 그 후에 소스가 가루가 아닌 춘장으로 된 짜짜로니를 만나고는 센불에 볶는 느낌은 내가 진짜 요리사가 된 것 같았습니다. 많은 짜장라면이 있지만, 아직까지 자파게티, 짜짜로니 그리고 이름이 생각나지 않지만, 그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바로 짜짜로니 입니다.  다음에는 짜장라면들도 리뷰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제조사 : 삼양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액상(찐득한), 후레이크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이번이 두번째로 먹어보는 손 칼국수 라면입니다. 우연히도 리뷰도 두번째가 되었네요. 면을 꺼내서 보니 매우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아무래도 음식 모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아무튼 필자가 무지하게 좋아하는 라면입니다. 그 이유로는 기름이 없다는 것이죠. 아주 담백하여 너무 좋습니다. 제조사 : 삼양라면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스프, 후레이크스프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2020. 3. 21.

혼술과 혼밥을 즐기는 것이 요즘 들어 더 많아졌네요. 그렇다보니 전에 생각은 해두었지만, 이번 기회에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라면 리뷰입니다. 우리나라에 라면 종류도 무지하게 많지만, 이렇게 정리가 안되어 있는 것 같아 라면의 선택폭도 매우 적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름 만이라도 정리하려고 합니다. 바지락술찜면! 몇일전 편의점에서 발견한 레어템입니다. 2개를 사가지고 왔는데요. 끓이려고 개봉한 순간 놀랄수 밖에 없었습니다. 바로 진짜로 바지락 3개가 들어 있네요. 겉 봉투에 겨울시즌 한정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를 알겠네요. 라면 한개에 소주 한병은 무리이구요. 반병 정도면 딱 적당하네요. '큭 그러면 라면 두개에 소주 한병' 제조사 : 삼양라면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