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동이

팥밭무기교의 단풍과 초록수채화 펜션입니다. 전에 부모님께서 묵은 적이 있는 곳으로 나름 깨끗하고 조용한 펜션이었습니다. 2009. 10. 18.

안양 MTB자전거 동호회에서 법수치의 팥밭무기교에서 휴식을 취한 후 읍내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몰고 드라이브도 이정도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는데. 진부에서 산길을 넘어 왔다고 하니 더 대단하네요. 부럽기도 하구요. 2009. 10. 18.

낙산 프레아콘도 앞에 소나무숲으로 난 길입니다. 약간 어둑해서 초점이 약간 틀어졌습니다. 2009. 10. 17.

올해(10.17.~ 10.18.)는 연어축제가 나름 재미 있었습니다. 작년에는 시작하는 날 비가 오고 그 다음날 바람이 불고 기온이 낮아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올해는 그래도 사람이 많아서 볼만하기는 했습니다. 2009. 10. 18.

딸래미와 아침 드라이브를 나갔다가 법수치리 산속에서 좁은 산길에 마주친 노부부에게 미안하여 간단한 목례를 하였습니다만, 돌아오는 길에 카메라를 들고 설치는 모습에 지나시면서 미소를 지어 주시더군요. 계획하고 하고 있는 테마(아마 올해 말쯤에 게시판을 오픈 할까?)가 생각나 뒷모습을 촬..

계속해서 법수치리 계곡의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지만, 계절과 시간에 따라 색다른 모습을 모여주는 것이 갈때마다 새롭습니다. 2009. 10. 10.

법수치리 계곡의 한 곳과 캐디스펜션 입구의 삼나무 길입니다. 실제는 아주 작은 나무로 길도 몇 미터 되지 않는 길인데. 사진에는 그럭저럭 괜찮게 촬영된 듯 합니다. 2009. 10. 5.

빌딩과 설악산 울산바위, 어선이 보이는 것이 언밸런스하게 보입니다. 2009. 10. 4.

공기가 뿌연 상태에서 일출이라서 그런지 이글거림은 덜하였던 것 같습니다. 요즘 일출 장면을 포착하기 위하여 여기저기서 찍어보고는 있는 중입니다. 2009. 9. 22.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가본 절로 그 후로 지금까지 10여 회 넘게 간 듯 합니다. 특히나 2003년 10월 경에 단기 출가하여 수행하던 곳이 월정사 였었습니다. 이번에 가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딸아이가 좀더 크면 템플스테이를 해봐야 겠습니다. 2009.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