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지장암 상원사가 비구들의 수행하는 절이라고 하면 지장암은 비구니들의 수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2003년 단기 출가 때에 차를 마시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수행을 갓 마친 듯 보이는 스님께서 아침 일찍이 찌어낸 찰옥수수 한바구니를 들고 오셔서 "드실 만큼 잡으라" 하셔서 마눌님이 3자루를 잡았습니다. ..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9.14
오대산 상원사 카메라에 무슨 짓을 하였는지... 아니면 역시나 실력 부족 탓인지.... 아주 괜찮은 장면의 촬영을 많이 놓치고 말았습니다. ㅠ.ㅠ 아침 일찍 서둘러 찾은 곳이지만, 준비가 너무나 소홀하였습니다. 다시 이런 기회가 올런지... 2009. 9. 12.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9.14
월출 II 야간 촬영이 익숙하지 않아 거의 감으로 촬영을 하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쉬운 것은 하나의 렌즈로 밀어부쳐야 했다는 겁니다. 아무튼 많은 연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009. 9. 4.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9.07
월출 I 작년 초부터 월광이 드리운 바다를 촬영하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좀처럼 기회가 없더군요. 그러다가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달을 보니 전부터 생각하던 상황이 될 것 같아 차를 세우고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2009. 9. 4.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9.07
구름 아침에 조금 늦게 목욕탕으로 가는 길에 촬영하였습니다. 파노라마를 염두에 두고 촬영을 하였는데. 네장중에 두장의 사진이 감도가 틀어져서 가운데 음영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도 나름 괜찮은 것 같아 올려봅니다. 2009. 9. 2. 06:59 설 명 : 가운데가 설악산 한계령, 대청봉이구요. 왼쪽으로 구룡령과 ..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9.02
낙산해수욕장 가로등 오래 전부터 촬영을 하여야 겠다고 맘 먹던 가로등입니다. 조금 어두워 지기를 기다린게 아주 잘 맞아 떨어진 듯 하여 기분도 좋습니다. 2009. 8. 30.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8.31
낙산의상대 낙산 어촌계에서 바라본 광경입니다. 시간만 잘 맞추면 아주 괜찮은 사진이 촬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수관음상과 의상대가 아주 괜찮네요. 다음에 다시 한번 도전을 해봐야 겠습니다. 2009. 8. 30.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8.31
낙산해수욕장 딸래미를 재울 겸 둘이서 드라이브를 나섰습니다. 늘 그렇듯이 낙산해수욕장이 둘만의 데이트코스입니다. 낙산 A지구가 더 화려한데. 사진은 C 지구가 더 잘 나옵니다. 철지난 바닷가에 한 가족이 나들이 오고, 친구와 커피를 들고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여성들도 있네요. 2009. 8. 30.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8.31
낙산사 홍련암 낙산사의 홍련암을 의상대에서 바라보니 괜찮은 구도인 것 같아 촬영을 하였습니다. 이상하게도 낙산사에 관한 사진이 별로 없네요. 자주 기회를 내어 촬영을 하여야 겠습니다. 2009. 8. 26.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8.27
양떼목장 이번 여름 휴가에 다녀온 양떼목장입니다. 2년 전부터 한번 가보자고 마눌님이 이야기 하던 곳으로 딸아이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곳이 관광지이다 보니 휴가를 내어도 집 근처에서 빙빙 돌게 되는데. 모처럼 원거리 여행을 하였습니다. 2009. 8. 24.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