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국 처음에 맨위 사진의 하얀 샤스타데이지하고 같은 종인줄 알았습니다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오히려 코스모스와 모양이 똑같습니다. 그래서 봄 코스모스라는 명칭으로 많이 부르더군요. 2009. 6. 8. 자연으로/꽃과식물 2009.06.09
하고초 꽃 과하게 보정이 되었습니다. 원본에 덮어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올려봅니다. 어렸을 적 들에서 뛰어 놀다가 꽃을 따서 꿀을 빨아 먹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2009. 5. 26. 자연으로/꽃과식물 2009.06.01
밀잠자리 너무 일찍 외출 나온 말잠자리입니다. 보통의 잠자리들과 다르게 평지에 내려앉아 쉬는 넘이라 잡기도 쉽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는 넘입니다만, 아직 기온이 낮아서인지 도망도 안가고 모델도 되어주고 쉽게 잡히네요. 어렸을적에 이 놈을 잡겠다고 비를 들고 설쳤던게 기억나네요. *^^* 2009. 5. 26. 자연으로/곤충동물 2009.05.26
알락할미새 화창하고 더운날 출근길 아침에 먼저 사무실 앞에서 노닐고 있는 새입니다. 오늘은 더운지 사무실 화단 나무그늘 밑에서 쉬고 있습니다. 간혹 파리를 쫓다가 사무실로 들어와서는 못나가는 경우도 있어 손으로 조심스레 잡아 놓아주곤 한답니다. 참새만한 크기로 울음소리가 아주 이쁘게 생겼습니다... 자연으로/곤충동물 2009.05.25
梨花(이화) 화장실 가는 길에 밖을 보니 담벼락 밑으로 이쁘게 꽃이 피었네요. 옆 사무실 허과장님이 사무실 건축때에 심었다고 하는데. 나무 모양도 짤막한 것이 작년에 몇개의 배를 매달아 맛을 보았었는데. 아주 맛이 끝내 주었답니다. 자연으로/꽃과식물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