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생식물원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정말 멋진 곳입니다. 계절마다 방문한다면 아주 좋을 것 같은 곳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사진을 담아야 하는데. 딸아이와 마눌님과 호흡을 맞추느라고 몇 장면만 담게 되었습니다. 다음 기회로 미루어야 할 듯 싶습니다. 2010. 9. 5. 일상생활/일상생활 2010.09.05
오대산 월정사 중학교 3학년 때 처음 가본 절로 그 후로 지금까지 10여 회 넘게 간 듯 합니다. 특히나 2003년 10월 경에 단기 출가하여 수행하던 곳이 월정사 였었습니다. 이번에 가보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딸아이가 좀더 크면 템플스테이를 해봐야 겠습니다. 2009. 9. 12.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9.14
오대산 지장암 상원사가 비구들의 수행하는 절이라고 하면 지장암은 비구니들의 수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2003년 단기 출가 때에 차를 마시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수행을 갓 마친 듯 보이는 스님께서 아침 일찍이 찌어낸 찰옥수수 한바구니를 들고 오셔서 "드실 만큼 잡으라" 하셔서 마눌님이 3자루를 잡았습니다. ..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9.14
오대산 상원사 카메라에 무슨 짓을 하였는지... 아니면 역시나 실력 부족 탓인지.... 아주 괜찮은 장면의 촬영을 많이 놓치고 말았습니다. ㅠ.ㅠ 아침 일찍 서둘러 찾은 곳이지만, 준비가 너무나 소홀하였습니다. 다시 이런 기회가 올런지... 2009. 9. 12. 일상생활/일상생활 2009.09.14
용담 오대산 지장암에서 촬영을 하였습니다. 꽃이 이제 피는지... 아니면 아침으로 꽃잎을 열고, 밤으로 꽃잎을 닫는지 잘 모르겠지만, 보라색이 너무 곱고 줄기와 잎이 고고하여 집으로 옮기고 싶은 꽃입니다. 2009. 9. 12. 우연히 검색중에 꽃이름을 찾았습니다. 용담(과남풀)이라고 합니다. 자연으로/꽃과식물 2009.09.14
금불초 아주 인상적인 꽃잎입니다. 줄기와 잎이 특이하여 검색하는데 쉬이 찾은 것 같습니다. 오대산 지장암 한 귀퉁이에서 촬영하였습니다. 2009. 9. 12. 자연으로/꽃과식물 2009.09.14
돌쩌귀 오대산 상원사의 산비탈에 핀 꽃인데. 색깔과 모양새가 특이하여 촬영하였습니다. 꽃잎이 투구 모양 같다고 '투구꽃'이라고도 불리운다고 합니다. 그러나 왠지 '돌쩌귀'라는 이름이 더 정감이 가는 꽃입니다. 2009. 9. 12. 자연으로/꽃과식물 200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