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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do] 틈새라면(매운김치)

맵긴 맵습니다. 그러나 아주 맛있게 맵습니다. 요근래 김치라면에 푹빠져서 김치사발면을 주에 한개씩 먹고는 있습니다. 조금 이상한 것은 제조사가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앞의 틈새라면은 편의점 상표이지만, 이번 것은 팔도 상표를 달고 있습니다. 제조사 : paldo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 후레이크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https://kang0365.tistory.com/1857 (틈새라면)

라면모음/기타 2024.08.13

[하림] 얼큰 닭육수 쌀라면

쌀라면이라고 쓰여 있어 편의점에서 3개를 집어든 라면입니다. 얼큰한 닭육수가 마치 육개장을 연상하여 쉽게 사올수 있었습니다.역시 맛은 있었으며, 딸과 마눌님이 좋아하더군요. 그리고 '맑은 닭육수 쌀라면'도 있네요.  제조사 : 하림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액상(찐득한), 후레이크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라면모음/기타 2024.08.08

[paldo X 해찬들] 차돌된장찌개 라면

집사람이 어디선가 맛있다는 이야기 듣고 사왔다고 하는데. 3주나 지난 시점에 금요일 집에서  출출하여 한개를 끓여 보았습니다. 솔직히 맛은 그닥 그랬습니다. 무엇인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제조사 : paldo X 해찬들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스프, 후레이크스프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2024. 5. 3.

라면모음/기타 2024.05.08

청띠제비나비

3년 전에 부산으로 전근와서 2달간 금정산의 등산로를 70% 정도를 경험하고 본부로 근무 지원가게 되었지만, 그때에 파리봉(수정봉 615m)이라는 봉우리에서 잠시 발견한 청띠제비나비를 3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망미봉(605m)에서 오늘 담을 수 있었습니다. 좀처럼 내려앉지 않아 한참을 기다려 나무잎에 앉은 것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만, 집에서 사진을 정리하다가 보니 마치 알을 낳고 있는 듯 보입니다. 나중에 접사가 가능하면 좋겠지만, 이 정도의 사진도 꽤 많은 인내를 요하더군요. 아무튼 새로운 나비를 사진에 담는 다는것은 매우 즐거운 일입니다. 2020. 6. 7.(금정산 망미봉)

뿔나비

큰 기대를 하지 않고, C19로 거의 3달을 집에만 머물다가 뒷산(금정산)의 새로운 등산로 기록과 네발나비 정도를 담아볼까? 싶어 금강공원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만, 산속의 하얀집이라는 농가(지금은 식당) 앞마당에서 두마리의 뿔나비를 만났습니다. 나비 사진을 찍으면서 거의 포기한 나비이지만, 어느덧 12년만에 녀석들을 만났습니다. 아쉬운 것은 사진이 8장 밖에 못 담았습니다. 뿔나비를 알아본 순간, 녀석들의 공간을 생각 못하고 너무 몰아 붙이는 바람에 녀석들이 도망가 버렸습니다. 다음주 토요일에 다시 한번 방문해 볼까?도 생각중입니다. 아무튼 오늘 하루는 아주 운좋은 하루였습니다. 2020. 6. 7.(금정산 하얀집 마당)

[you us] 틈새라면

그 전부터 맵다는 말에 자주 사 먹게 되는 라면입니다. 1981년 명동에 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는 명동 빨개떡이라는 분식점의 레시피 라면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국물 라면중에서 손에 꼽히는 매운 라면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매우 맵다고 하면서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라면이기도 합니다. 제조사 : GS 리테일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스프, 후레이크스프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https://kang0365.tistory.com/1869 (매운김치)  2020. 3. 29.

라면모음/기타 2020.03.29

[you us] 공화춘 삼선짬뽕

짬뽕을 너무나 좋아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고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새우향이 너무나 세서 다른 해물향을 다 묻어 버리네요. 국물이 무겁게 느껴지는 것이 저의 취향이 아니기 하네요. 다음에 도전하게 된다면, 물을 더 넣거나, 스프를 줄이는 방법으로 조금 가볍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제조사 : GS 리테일출시일 : 나중에 찾아서 수정하겠음스  프 : 분말스프, 블럭스프추  천 : ★★☆☆☆(절대적 개인 취향입니다.)  2020. 3. 28.

라면모음/기타 2020.03.29